2008년 9월 "AV-Test" 백신 테스트 결과
저작권 및 공지 CATEGORY : 보안 : 백신

독일의 안티 바이러스 전문 테스트 기관인 AV-Test에서 지난달 결과를 배포했습니다.
AV-Test 는 보안 업계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100여대 이상의 서버를 운용하며 전 세계 2,000여 개의 보안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는 유명한 기관입니다. 그들이 보유한 테스트용 샘플만 60테라바이트(=6만 기가바이트 : 제 PC의 하드 디스크는 300기가바이트 ㅡ.ㅡ) 가 넘는 용량이라고 하니 얼마나 전문적이고 대단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익히 잘 알려진 Virus Bulletin 등의 각종 해외 잡지에서도 AV-Test의 결과를 즉시 보도하거나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간 블로그에 소홀하여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은 지난 9월에 발표된 것을 간단히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왜 이러한 포스팅을 하냐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국내에는 국산 백신이 더 좋다는 개념 상실을 초월한 무개념, 무념, 무상 무아, 무식을 자랑하며 국내 업체가 포함되지 않아서 큰 의미가 없다는 말도 합니다.
이번에도 AV-Test는 국산 제품을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듣보잡이거나 별 볼일 없어서겠지요.
이 블로그에서 이러한 테스트를 주기적으로 포스팅한 이유는 각 시기마다 어느 안티 바이러스가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가를 파악하여 실제 제품을 돈 주고 구입하려는 유저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국산 백신을 폄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래 표는 AV-Test의 표를 멀웨어 검출률 순으로 보기 좋게 정리 및 한글로 번역한 것으로, 이 블로그에서 리뷰 한 바 있는 제품을 위주로 일부 안티 바이러스만 추출하였습니다. 보도 전문은 AV-Test 사이트에서 확인 바랍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 벤더가 발표한 "2009 버전"도 병행하였으니 내년에 출시될 제품에 대한 좋은 예측이 될 것도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2008년 대세는 AntiVir입니다. 99.8%의 멀웨어 검출 능력으로 전 세계 안티 바이러스 중 최고 등급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미 이 블로그에서 강추하는 백신으로 소개한 안티바 최신판 무료 버전에 대한 리뷰는 다음을 참고 하세요.
강추하는 무료 백신 AntiVir 8.0 리뷰 
무료 백신 AntiVir 8.0 옵션 설정 상세 가이드 

Kaspersky 2009는 98.4%의 멀웨어 검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당히 우수한 수치지만 그 명성을 감안하면 그다지 선방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Kaspersky 2009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습니다.
카스퍼스키 2009, 무엇이 달라졌을까? 
카스퍼스키 2009 가볍게 사용하기 

ESET의 Nod32는 94.4%입니다. 역시 그 명성을 감안하면 카스퍼스키보다도 더욱 실망스러운 수치입니다. 8월에 테스트된 av-comparatives.org의 테스트에서도 두 번째 등급인 ADVANCED에 그치는 등 올 하반기들이 다소 주춤한 양상입니다. 이쯤되면 다음 VB100 Award에서 간만에 탈락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요? ^^
Nod32 (ESS 3.0)의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가벼운 통합백신 Eset Smart Security 3.0 리뷰 
Eset Smart Security 가볍고 효율적으로 설정하기 

AVG는 예전과 크게 다름 없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95.8%) 반면, 올해 여러 테스트에서 부진했던 Avast가 이번에는 99.3%라는 아주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BitDefender 2008은 97.7%, 2009버전은 97.6%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NOD32보다도 가벼운 안티 바이러스라는 평을 들었으나 오랜 시간 부진하던 F-Prot이 이번에는 94.8%로 괜찮은 수치를 얻었습니다. 요즘 아이슬란드가 국가 부도 사태라는데 제작사 FRISK 상황은 어떤지 염려스럽기도 하네요.
90% 미만을 차지한 안티 바이러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80% 대도 높은 수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평가이므로, 좋은 백신이라고 칭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 친구들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V3를 능가하는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 받겠지만, 전 세계를 기준으로 하다보니 이런 평가를 받습니다. ㅋ
Dr.Web(84.9%), ClamAV(88.5%) Rising(83.4%), CA-AV (65.5%) 등.

P/S
이번에도 그렇고 최근 WebWasher라는 녀석이 여러 테스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생소한 제품인지라, 현재 정보를 탐색 중에 있으며 여건이 되면 정식으로 블로그에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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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하늘 | 2008/10/29 12:19 | 트랙백(0) 댓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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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so at 2008/10/29 13:23 ::: Reply ::: Delete ::: Permalink
읽으면서 든 생각....
"AntiVir 놀랍군. WebWasher뭐지?"
지금은 AntiVir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장 오랬동안 썼던 NOD32가 주춤한게 안타깝네요. 이것도 높은 수치긴 하지만 워낙 과거의 포스가 강해서일까요.

여름하늘 at 2008/10/30 20:08 ::: Delete
NOD32는 좋은 제품이지만 제작사 ESET의 나태함과 아마추어리즘이 요즘 걸리더라구요..
이대로 간다면 걱정입니다..
궁금이 at 2008/10/29 13:25 ::: Reply ::: Delete ::: Permalink
역시 승리의 NOD32!
여름하늘님 소개로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데
'바이러스 감지시 질문없이 자동으로 삭제'가 기본설정인 줄 모르고 사용하다가
한번은 컴퓨터의 mp3, 동영상 파일 절반 정도를 트로장(?)으로 인식하고
다 날려버리더군요.. (50G 상당)
그후로 3일간 열병에 시달리다가 그놈의 가벼움 때문에
차마 다른 걸로 바꾸지 못 하고 설정 바꾸고 다시 사용하고 있는데..
이 기억만 빼면 정말 최고의 백신인 듯 합니다!! :)
혹시 모르니까 다른 분들도 설정 확인 꼭 해보시라는!
오진이었는지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하루 되세요.

여름하늘 at 2008/10/30 20:10 ::: Delete
MP3나 동영상을 오진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의외네요..
삭제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검염소에 복사되므로 다시 복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무자비한 삭제 방식은 님이 설정을 만지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는 것이므로, 어디선가 실수를 하신 것 같네요..
궁금이 at 2008/10/29 13:30 ::: Reply ::: Delete ::: Permalink
아.. 그리고 혹시 인터넷 썸네일 사진 여러장 드래그앤드랍으로
편하게 저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혹시 있을까요?
한장씩 한장씩 드래그앤드랍하면 자동 다운로드되는 프로그램은 있던데..
(이름 뭐였더라.. 아마도 무슨 downloader란 프로그램이었는데 지워버리는 바람에 까먹었네요.)
지금은 웹마 플러그인하고 단축키로 그나마 편하게 사용 중이긴 한데..
좋은 프로그램있으면 부탁드립니다.

kylon at 2008/10/29 16:25 ::: Delete
웹마랑 비슷한 jwbrowser가
그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 합니다.
여름하늘 at 2008/10/30 20:11 ::: Delete
파폭의 플러그인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러 종류가 있으니 검색해 보세요..
웹상에서의 자잘한 작업에는 파이어폭스가 제일 좋습니다..
시원한 겨울 at 2008/10/29 14:51 ::: Reply ::: Delete ::: Permalink
잘 읽고 갑니다. 저 그 동안 애지중지했던 AVG 차 버렸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찔리지.^^; 새롭게 가벼운 Antivir Personal 맞이했습니다.^^ . 그리고, 다음 글은 도저히 못 읽겠습니다. 끝까지 읽으려 했지만, 수련이 부족해서인지 사진 속의 잿밥 때문에...^^;
여름하늘 at 2008/10/30 20:12 ::: Delete
글의 분위기가 너무 무거운 것 같아서 가벼운 사진을 올렸습니다.. ㅋ
파스크란 at 2008/10/29 15:02 ::: Reply ::: Delete ::: Permalink
요즘 나오는 테스트 결과들 보면 antivir가 정줄을 논 거 같더군요. ㄷㄷㄷ 예전 악평이 많았던 오진도 테스트에선 다들 좋은 평가를 받는데다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결과를 계속 내더군요.

아 그런데 혹시 anitvir의 웹가드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피싱 사이트 방지 관련인거 같기는 한데 정확히 어떤 역활을 하는지 모르겠어서요. 유료의 다른 기능은 별 필요를 못 느끼겠던데 이 기능은 정확히 몰라서 말이죠.

여름하늘 at 2008/10/30 20:19 ::: Delete
AVAST의 네트워크 방어, NOD32의 호환성 모드, 카스퍼스키 2009의 온라인 시큐러티 등등과 유사한 것으로, HTTP 프로토콜을 모니터링 하면서 악성 코드를 배포하는 사이트, 피싱 사이트 등을 차단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게 방화벽처럼 네트워크적인 방식으로 작업하거나 패킷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파일을 모니터링하는 수준에 그치므로 실시간 감시기와 여러 면에서 역할이 겹칩니다..
오히려 일부 시스템에서는 네트워크 속도만 늦추게 하므로 개인적으로 사용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실시간 감시기를 켜둔 일반적인 상태를 기준으로)
그나마 분석된 DB 안의 사이트가 한국 사이트라면 도움이 되겠지만 대부분 외국 사이트입니다..
면도날드 at 2008/10/29 15:08 ::: Reply ::: Delete ::: Permalink
여름하늘님이 강추한 Antivi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볍고 잘 검출하는데다 무료기 때문입니다. 하드디스크가 맥북에어와 동급인 4200rpm수준인데다 CPU가 초저전압판이라 리소스에 신경이 많이 쓰였거든요.

오진율이 높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 결과를 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불필요하게 뜨는 창도 업데이트할 때 뿐이라는 것도 마음에 드는 점이고요.

여름하늘 at 2008/10/30 20:20 ::: Delete
요즘은 오진이 많이 줄었습니다..^^
단점을 개선해 나가는 것을 보면 참 좋은 백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WarYi at 2008/10/29 15:44 ::: Reply ::: Delete ::: Permalink
이번에 노턴2009 도 나온것 같던데, 그건 어떤가요 ㅇㅅㅇ?
혹시 리뷰해주실생각 있으신지 ㅋ

여름하늘 at 2008/10/30 20:24 ::: Delete
몇 년 전부터 같은 질문을 해 주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여러 번 댓글을 통해 밝힌 바 있듯, 제 블로그에서는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최고의" 백신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영 방침으로인해 국내 블로그 최초로 NOD32, AVAST, 카스퍼스키 등을 정식으로 리뷰한 바 있습니다..
(덕분에 헝가리에 위치한 NOD32 지사 관계자로부터 감사하다는 메일도 받았습니다만...)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오손 at 2008/10/29 21:58 ::: Reply ::: Delete ::: Permalink
저도 여름하늘님의 추천으로 antivir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에도 설치해 놓았는데..다른분께 영화 포터블하드로 받으려다가 그분 하드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어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저랑 같이 근무하는 8분중 노트북인데도 현재 백신없이 사용하시는 분이 태반이더군요..다른분도 기본 제곰 백신인데 라이센스가 끝난..무슨 백신을 써야 되냐고 물으시니..antivir 추천했더니 모르시고 국내백신 추천해달라고 하시길래..빚자루를 추천했다는..어떻게..신문 pc잡지까지 뒤져봐도 국내환경에선 국내백신이 낫다는게 대세라..가끔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진짜 그럴수도 있나보다..)
하지만 여러 블로거들의 노력으로 제대로된 백신을 쓰게 될날이 오겠죠??^^

여름하늘 at 2008/10/30 20:27 ::: Delete
이젠 무서워서 안랩에 대해 비판하지도 못하겠습니다..
관계자로부터 연락까지 오고(물론 정중한 태도였지만), 특히 알바로 의심되는 자들로부터 악플을 당하다보니 그냥 신경 끄고 살려고 합니다..
어떤 인간들은 제가 외국 백신 제작사로부터 뭘 받아 먹었다고 뒤에서 떠들고 다니더라구요..
eunhwak at 2008/10/31 00:31 ::: Reply ::: Delete ::: Permalink
표에는 AVG가 빠졌네요. ㅎㅎ 그래도 3대 무료백신 중에 하필이면 제가 쓰는게 성능이 젤 좋다니 기분이 좋네요. 전에는 ESS 쓰다가 ESS 의방화벽이 matousec 테스트 결과가 너무 처참해서 완전 무료로 갈아탈려고 찾다보니 결국 AntiVir + PC Tools Firewall 조합을 쓰는 중입니다. 언제 기회가 되신다면 피시툴 방화벽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한글판이니 방화벽 안쓰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ㅎㅎ
여름하늘 at 2008/11/04 11:14 ::: Delete
그렇군요.. 어쩐지 허전하더라 했더니.. ㅡ.ㅡ
다음 번에는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ㅋ

코모도에 이은 방화벽은 현재 Online Armor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한 방화벽 기능과 갖춘 것 보다는 HIPS를 기반으로 한 신기술을 탑재한 것이 우수하다고 여겨져서요..^^
나그네 at 2008/10/31 18:32 ::: Reply ::: Delete ::: Permalink
Webwasher는 게이트웨이 백신입니다. 클라이언트 윗단의 게이트웨이에서 80(HTTP,웹)포트와 25(SMTP,메일)포트로 유입되는 바이러스들을 방역하는 그룹웨어 백신을 말합니다. 요즘은 중소기업들도 IPS가격이 비싸니, 방화벽에서 포트를 차단하고 오픈된 포트는 그룹웨어 백신(게이트웨이백신)에서 1차로 차단을 하고, 2차적으로 클라이언트에 설치된 백신으로 방역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이트웨이 통합백신도 있지만, 보통 게이트웨이 백신은 메일(25Port)로 유입되는 바이러스 메일과 스팸을 필터링하는 역활을 합니다. Webwasher는 자체 휴리스틱 + Avira AntiVir 엔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indfox at 2008/10/31 18:39 ::: Reply ::: Delete ::: Permalink
제 블로그에 내용 변경해서 게시하고 싶습니다.

내용은 변경하되 출처는 명시하겠습니다.

혹시 문제가 있으면 godprocel@naver.com 으로 메일주시면

즉각 삭제하겠습니다.

나그네 at 2008/10/31 18:40 ::: Reply ::: Delete ::: Permalink
즉, 일반적인 백신은 소프트웨어일 뿐이지만 이 녀석은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인 것이죠. 실제로 업체에 평가판을 요청하면 관련 장비를 대여해준다고 하더군요.
여름하늘 at 2008/11/04 11:09 ::: Delete
정보 감사합니다..
비용만 적절하다면 보안에 관심있는 업체로서는 좋은 솔루션이 되겠네요..^^
하지만 제가 리뷰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군요.. ㅡ.ㅡ
빼리루 at 2008/11/04 12:01 ::: Reply ::: Delete ::: Permalink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윈도우 98 이후로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약 13년간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제대로 된 바이러스에 걸려

본적이 없어서입니다.

얼마 전에 여름하늘님의 블로그에서 NOD32가 킹왕짱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NOD32를 한 동안 사용했었는데,

어떤 프로그램의 압축파일 풀 때 같이 들어있던 과자(?)를

바이러스로 인식하더군요...

이것 이외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

가끔씩 바이러스 뉴스가 터지거나 혹은 시스템이 좀 느려진것 같은

느낌이 들면 바이러스 프로그램 설치해서 전체검색을 하곤 하는데,

한번도 바이러스를 잡아 본적은 없네요...

그래서 비스타를 사용하는 현재도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데, 여름하늘님은 바이러스 프로그램에 대해 강조하셨지만

저와 같이 컴퓨터를 사용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덕분에 주위 사람들에게 바이러스 추천할 때 여름하늘님이

추천하신 것 위주로 추천해 주곤 한답니다^^

여름하늘 at 2008/11/04 22:42 ::: Delete
크랙 파일에 멀웨어가 감염되는 것은 아주 일반적인 행태입니다..
제가 정확한 통계를 제시해 드리기는 힘들지만 아마 개인 사용자들의 감염 원인 80% 이상이 크랙에 의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저는 항상 백신을 보험에 비유합니다..
보험료가 꼬박 꼬박 나가고, 신경을 쓰지만 병에 걸리지 않으면 헛짓을 한 셈에 그칩니다..
하지만 만약 암에 걸리거나 자동차에 치면 그 때에는 보험에 들지 않은 것을 후회하죠..
다시 말해, 사고는 안 나면 안 나고, 발생하면 감당하기 힘들 만큼 크게 발생합니다..
어디에 비중을 두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본인 스스로 선택해야 할 문제지만, 저는 보험을 들 것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단 한 번의 감염으로 PC까지 교체하는 경우를 봐 왔거든요..
빼리루 at 2008/11/04 23:44 ::: Delete
답변 감사합니다^^

이 문제로 오늘 여기저기 여러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여름하늘님이 적절한 비유로

한방에 해결해 주시는군요^^

제가 아직까지 바이러스에 크게 당한적이

없어서 그러나 봅니다 ㅎ

아직까지 이대로 사용중이지만

백신을 쓸것이냐? 안 쓸것이냐? 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루비아이 at 2008/11/05 20:18 ::: Reply ::: Delete ::: Permalink
테스트 결과 잘 보고갑니다.
떠오르는 혜성 Antivir는 역시나 한글이 없어서 외면 받는 처지 인것 같더군요... 성능은 그 어떤 백신보다도 훌륭한데 말이죠.
우리나라사람들이 외국 백신을 쓰지 않는 이유가 설정이 힘들고 외국어를 다룰수 없다고 하는게 꾀 있더군요, 한국 백신들은 한국인의 특성에 맞도록 독자적인(?) 체제를 갖춘것 같은데 외국 백신은 성능 위주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급한 성격때문에 외국 백신을 안쓰는것 같습니다.

요즘엔 antivir를 차고 어베스트를 쓰고 있는데 약간의 버벅임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어베스트가 무료 백신중 유일하게 한글지원을 해준다는점에서 최고입니다. 히히

여름하늘 at 2008/11/07 11:21 ::: Delete
한국 백신이 사용법이 쉬운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일단 한글이란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최신 기술의 적용이 전무하다시피한 일종의 기술력 부재에 의한 의외의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휴리스틱, HIPS 등 최신 기술을 채택하고 있는 국산 백신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물론 자기들 말로는 반영하고 있다고 하지만, 권위있는 해외 테스트에 참가해 보라고 하면 먼저 꼬리를 내리죠..
나는야안뇽 at 2008/11/06 23:44 ::: Reply ::: Delete ::: Permalink
avast 사용자 입니다 ,무료라서 성능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모 일보 신문 에 들었갔다가 바이러스 경보가 떠서 혹시나 해서 바이러스 토탈 로 검색 했더니 오진이 아니고 정상 적인 경보 인것을 알고 정말 성능에 놀랬습니다. 한글지원 하고 나름대로 성능에 만족 합니다
여름하늘 at 2008/11/07 11:23 ::: Delete
돈 주고 국산 제품을 쓰느니 무료로 Avast, AntiVir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군인 ㅠ at 2008/11/08 19:42 ::: Reply ::: Delete ::: Permalink
정말로 궁금한데요.
http://cafe.naver.com/malzero.cafe
여기가보면 v3 365에 대해서 정말 좋게 평가 되어있는데......;;
skysummer 보면 좀 그렇고.....

내년에 백신프로그램 하나 구입해야 될 시점이 와서 그러는데
카스퍼스키로 질러야 할지 아니면 v3 365(1인 3pc가 매력적이더라구요.. 노트북만 3대라 -_-;;)....

v3 365의 경우 어떤가요??? 객관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ps. 예전에 싼맛에 v3 2007 인터넷 시큐리티 질렀고 별 문제 없이
사용하긴 하나(인터넷 환경이 중국입니다 -_-;;해외 사용자입니다.ㅠ)
찝찝하더라구요,....ㅠㅠ

여름하늘 at 2008/11/10 23:14 ::: Delete
그 까페의 이야기는 멤버들의 개인적인 리뷰와 체험이 전부입니다..
이런 리뷰를 쓴 사람이 어디 소속이고, 무슨 의도인지는 절대 알 지 못합니다..
그 까페의 일부 멤버들조차 국산 백신 회사 알바들이 판을 치는 곳이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왼쪽 하단의 "링크"에 보면 A사 관련한 사이트 두 개를 비롯하여 모두 국산 업체만 링크되어 있고, 외국 업체는 기본적인 링크조차 없습니다.. 카페에는 버젓이 외국 업체들 게시판이 있음에도 참 이상하지 않은가요?

저도 초창기 바이러스제로 멤버였고, viruszero.co.kr 이라는 도메인을 제가 관리하여 그곳에 연결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2로 까페가 옮겨지면서 순수성을 잃었다고 판단하여 이제 그 도메인을 연결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 올라오는 정보는 VB100, AV-Test, AV-Comparatives 등 해외 유명 테스트의 결과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제가 덧붙이는 말은 그러한 결과에 대한 일종의 해설과 부연설명입니다..
단지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일 뿐이라 포털의 카페보다 덜 객관적이고, 덜 전문적이라는 선입견을 버리시고 어느 곳이 더 신뢰할 수 있는 곳인지는 님이 직접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립고 at 2008/11/10 22:26 ::: Reply ::: Delete ::: Permalink
현재 antivir와 comodo 방화벽 조합을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 사이트( http://www.notegear.com/ )가 게시판이나 리뷰에 들어가면 자꾸 바이러스 경보가 울려서요. 이게 진짜 바이러스인지 오진인지 궁금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여름하늘 at 2008/11/10 23:16 ::: Delete
일단 제가 사용 중인 NOD32와 Comodo 조합에서는 아무 반응 없습니다..
오진같습니다..
AntiVir의 정의파일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 보세요..
아리새의펜촉 at 2008/12/18 00:23 ::: Reply ::: Delete ::: Permalink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대해서 이 글을 이제 보네요. 제가 지금 리눅스를 사용하다보니 Avast와 AntiVir, ClamAV 중에서 고민되네요. 우분투를 기준으로 보면 Antivir는 설치하기 힘들거든요. 저도 수차례 시도해봤는데 번번히 실패하네요. 설치는 되는데 실행이 잘 안 되더라구요. Avast는 설치가 쉽고 인터페이스도 쓸만하지만 리소스를 꽤 먹네요. ClamAV는 리눅스에서 인터페이스가 가장 좋지만, 성능에서 다른 2개에 뒤지는 게 흠이군요. 일단 ClamAV를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성능 면에서 의구심이 많이 듭다니다. 한번 여름하늘님이 ClamAV에 대해 리뷰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입대 전에 제가 web 2.0에 대해 여름하늘님 글을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만들었는데 그때 공개했을 때 url 문제로 다운로드가 안되었죠? 이번에 블로그 복구하면서 문제 해결했는데 안 보셨다면 지금이라도...^^;

아무튼 여름하늘님 글은 제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1년 전에 미군 부대에 파견 갔을 때 여름하늘님 블로그 본 적 있네요. ^^

왜그랬을까 at 2008/12/27 10:07 ::: Reply ::: Delete ::: Permalink
해당 사이트로 가서 보니 오히려 노턴2009가 더 나은거 같던데. 표에서 노턴을 빼신 이유가 궁금하군요. 지금 90일 평가판을 쓰고 있는데 과거와는 달리 무거운 것도 없고 좋은데.
여름하늘 at 2008/12/27 11:01 ::: Delete
노턴, 맥아피는 제 관심 대상이 아닙니다..
이들 성능이 나빠서가 아니라, 이 블로그에서는 신생 백신만을 위주로 다룹니다..
덕분에 지금은 많이 알려진 Avast, AntiVir, AVG 등도 국내 블로그에서는 거의 최초로 리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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